쥬라기 월드:도미니언 공룡 부활 가능성

과연 쥬라기 월드 영화처럼 현실에서 공룡이 부활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6월 11일 개봉하였던 공룡이 현실세계에 부활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이번에 2022년 6월 1일에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현실 가능성은?

쥬라기 월드 현실 가능성은?

이는 쥬라기 월드 1편 영화 속 내용처럼 호박 화석 안에 보존된 모기의 피에서 공룡 유전자를

추출하여 부활시켰지만 현제 과학자들은 호박 화석 안에 보존된 모기나 파리에는

피나 조직까지 보존된 게 아니라 껍질뿐이며 그 안에 피나 다른 DNA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020년까지 공룡의 부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혀졌습니다.

공룡의 DNA를 찾아내서 그것을 해독하기 위해선 공룡 조직을 포함한 화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까직은 165만 년 전 공룡 매머드의 DNA를 해독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으며

큰 성과를 이루어내진 못했다고 합니다.

21년 9월 25일 중국 생물학 고 인류연구소의 알리다 바이을 교수 연구진은

중국 북동부 오닝 성에서 발굴한 대략 1억 2500만 년 전 공룡 화석을 발견하였고

이 화석 내부에는 이전 화석과는 다른 세포핵이 들어있는 연골세포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포핵에는 염색질과 유기분자가 포함된 DNA의 흔적도 발견되며 공룡 부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은 '카우딥테릭스'로 약 1억 2천만 년 전에 실제 존재했다고 합니다.

몸길이 1M 정도에 뒷다리 두 개로 걸어 다녔던 수각류(공룡 조류) 공룡이라고 합니다.

새처럼 깃과 꽁지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명 꼬리 깃털 공룡이라고 합니다.

이 공룡의 대퇴골에서 골반 연골 조직을 추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우리가 공룡 부활의 가능성이 불가능하다고 얘기했던 것이

기존 공룡 화석에서는 공룡의 조직이 포함한 DNA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룡 화석에서는 지하수 깊이 스며들어 세포조직이 이산화규소로 인하여

세포가 잘 보존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하여 잘 보존된 세포핵과 조직을 이용하여

기존에 발견하지 못한 공룡의 확실한 DNA를 눈으로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 화석은 예전 시베리아에서 발굴한 매머드 화석 110만 년~165만 년보다

훨씬 오래된 1억 2천만 년 전 DNA이며 그 내용물 또한 보존상태 및 공룡 복제에 필요한

정보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된 공룡 DNA에는 건강한 세포도 발견되었다고 하며 아직까직은

어떠한 방식으로 해독을 하여 복제될지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룡 멸종 원인과 출현 시기가 여러 가설들이 있다고 하며 그 또한 분석 중에 있다고 합니다.

쥬라기 월드 공룡이 현실에서 복제되어 부활할 수 있는 기회이며 현대 기술의 발전 속도로 보아

점점 더 많은 기술을 통하여 이번에 발견된 보존이 잘된 공룡 DNA를 통해

영화 속 쥬라기 월드의 현실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연구진들은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영화가 큰 화제가 되어

현실에서 과연 영화 속처럼 공룡이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이 시대에서 언젠가는 동물원에서도 공룡 종류들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