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 뜻 진보 보수 정당? (간단 정리)

요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및 여러 국회의원 등 정치 뉴스가 쉬지도 않고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쪽을 잘 모르는 분들은 여당과 야당이 뭔지 진보는 머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 뜻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여당 야당 뜻

여당의 '여'는 한자로 '함께 여'를 써서 대통령과 함께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당은 대통령이 속해 있는 당이기에 단 한 개 밖에 없는 당을 말합니다.

5년마다 대통령이 바뀌기 때문에 여당과 야당은 새로운 대통령이 생겼을 때 바뀔 수 있게 됩니다.

2022년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국민의 힘이 여당이 되겠습니다.

야당의 '야'는 '들 야' 자를 써서 용산 대통령실 밖인 들판에 있는 당 전부를 야당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현재 야당은 더불어민주당(전 문재인 대통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 민주당 등등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는 정치 성향을 뜻 합니다.

진보와 보수 어느 한쪽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정치 성향을 의미합니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절대 가치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유' 또 다른 하나는 '평등'이 있는데 때때로 이 두 자유와 평등의 가치는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때 평등의 손을 더 높이 들어주는 쪽을 진보 자유의 손을 더 높이 들어주는 쪽을 보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에 관해 평등을 주장하는 진보에서는 빈부격차가 심하니 세금을 늘려서 격차를 줄이자고 주장하고

자유를 주장하는 보수 쪽은 세금은 개인 자유로운 경제 활동으로 얻은 결과이기에 부당하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정당은 비슷한 정치 성향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형성한 집단으로 정치적인 의사표현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정당은 각 개개인의 성향과 가치관이 다 다른 요즘 사회에서 조금 더 통합된 의견을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정당 입당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어 범죄자 등 일정 제한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어떤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당을 만들어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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