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인공지능 금속 개발성공 제조업계에 희소식

자가지능 금속

 

금속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에 힘과 압력이 가해지면 부러지는 특성을 가지며

일상생활에서 이번 UNIST에서 이번 개발한 자가 지능 스마트 금속을 개발하면서

여러 가지 대형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금속?

단단한 철이나 기타 다른 금속들로 만든 구조물도 큰 힘이나 노후화가 진행되면 

구부러지거나 부러져서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속이 스스로 미리 위험을 발견할수 있게 만든 금속을 자가 지능 또는 인공지능 금속이라고 합니다.

 

실제 국내 UNIST(첨단 신소재,바이오,차세대 에너지를 연구하는 울산대학) 연구진이 자가 지능 금속

을 개발 하여 앞으로 여러 제품 및 분야에서 크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금속은 일반적인 금속 내부에 손톱만 한 작은 센서를 심어 놓아 외부 힘과 충격을 스스로

감지해 블루투스로 정보를 전송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하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금속 내부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금속을 외부 물체로 가격했을 때나

금속의 나사가 풀린 상태를 인공지능이 수백,수천 번 반복 학습하여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금속의 실용성

UNIST에서 금속 한가운데 센서를 심는 새 공정을 개발하여 만든 이번 인공지능 금속은

센서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한개의 부품만으로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센서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금속 내부의 강도 또한 낮아질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자동차 내부에 사용되는 모든 금속 부품들 안에 이 센서를 심을 수 있게 할 수도 있으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기, 선박, 원전 장비, 등등 금속으로 이루어진 모든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국내 제조업체와 손잡고 제품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이 실용화가 된다고 하면 거의 모든 금속에 적용시켜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활용 가능해지며

그로 인한 사고예방과 금속제품들의 안정성을 매우 높게 끌어올릴 수 있어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신기술이라 앞으로 모든 금속제품에 적용된다면

광범위한 범위에서 매우 높은 실용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론머스크가 스타링크나 인공위성 쪽에 이용하여 외화를 쓰길 바랍니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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